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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달 오브 아너: 워파이터 캠페인 게임플레이 트레일러Game 2012. 8. 3. 12:13
전작인 메달오브아너: 티어1에 이어 EA가 2012년 10월 23일 출시를 합니다. 티어1때 트레일러 무비도 잘만들었다 생각했는데 이번 워파이터도 역시 멋지네요 정보를 찾다 보니 기존 다른 FPS와 달리 플레이어가 병과와 직업을 선택 수 있다고 합니다. 워파이터에는 각국의 특수부대들이 총 12개 등장하고 이중 하나를 선택하여 병과를 지정하여 플레이하게 됩니다. 한국은 UDT/SEAL 부대가 들어가 있네요 (아오 기대된다!!) 각 부대별로 독특한 추가능력이 부여되어있다고 하니 그 점도 궁금하고요 이번 메달오브아너: 워파이터는 배틀필드에 사용되었던 '프로스트아이트2'엔진을 사용하여 배틀필드에서 느꼈던 풍부한 광원과 각종 효과를 다시 느낄수 있습니다. 그외 아래 E3 시연영상에서 볼수 있듯이 UI에 대한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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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트릭트 9 - "기발한 아이디어와 탄탄한 스토리의 결합" 스포有Movie 2009. 9. 10. 18:54
감독: 닐 블롬캠프 출연: 샬토 코플리, 바네사 헤이우드, 제이슨 코프, 데이빗 제임스 2009년은 SF영화가 무더기로 쏟아져 나오고있다 '터미네이터: 미래전쟁의 시작', '스타트렉: 더 비기닝', '트랜스포머: 패자의 역습', '엑스맨 탄생: 울버린'등 이름만 들어도 화려한 CG가 떠오르는 기대작들이었다. 물론 관객들의 취향에 따라 반응은 각각 다르겠지만 위에 언급한 영화들은 대체적으로 '전작보다 못하다', '기대이하 이다'라는 평을 많이 접하게되었다. 하지만 "디스트릭트 9"은 화려한 CG에 집중으로 인한 스토리라인 부재로 이어진 헐리우드식 SF와 다른 차이점이 보인다. 기발한 아이디어로 구성된 탄탄한 스토리라인과 현 세태가 덮어버리고 싶어하는 어두운면을 비유하며 아픈곳을 꼬집어 준다. 또 하나의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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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D] ideas worth spreading - 놀라운 신기술 : 포토신스 데모 (demos Photosynth)IT,인터넷정보 2009. 6. 24. 11:21
한글자막: View subtitle 클릭 후 Korean을 누르시면 한글자막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TED (Technology, Entertainment, Design)에 올라온 영상을 보고 너무나 깜짝 놀래버렸다. 블레즈 아게라 이 아카스(Blaise Aguera y Arcas)의 포토신스(Photosynth) 데모 시연내용이다. 후아~~~~~~~~~정말 쩐다 쩔어 정말 기술의 발전은 한계가 없는것인지 놀라울 다름이다 세계인들이 공유하는 모든 정보,자료들이 하나로 압축되어 공유할 수 있다는 내용과 시연모습은 감동적이기 까지하다. TED의 소개처럼 우리가 보는 디지털 이미지의 관념을 완전히 바꿔 놓는 소프트웨어라는 표현이 딱이다. 인류가 나아감에 따라 "공유"라는 단어가 점점 더 부각되고 그에 따른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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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 서거] 그 후 더 많은 모습을 알게 되었습니다.작은글 2009. 5. 27. 00:13
2009년 5월 23일 제 16대 노무현 전 대통령이 저희곁을 떠나셨습니다. 23일 오전 뉴스속보를 통해 전달되던 내용이 믿기지 않아 한참을 멍하니 앉아 있었던것 같습니다. 오늘로 노무현 전 대통령님이 서거하신지 나흘되는 날이군요... 나흘동안 각 언론 매체와 인터넷 포탈등에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에 애도를 표하는 글과 생전사진, UCC들이 배포되어 얼마나 국민들이 노무현 대통령 그리워 하는지 알게되었습니다. 전 정치에 대해서 잘 알지는 못합니다. 하지만 노무현 대통령께서 귀향하신 후 그 의 모습은 정치인 이라기 보단 옆집 아저씨, 또는 할아버지의 모습이었습니다. 역대 대통령중 자신의 임기가 끝나고 다시 서민들 속으로 돌아간 사례가 없어서 인지 전 정치인 노무현보다 사람 노무현이 더 좋았습니다. 이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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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이끼"작은글 2009. 5. 8. 16:34
간단한 웹툰만 즐기던 내가 미디어다음에 연재되는 이끼를 보게된건 네이버의 윤태호작가 인터뷰를 접한 후 다. 만화를 무척 좋아했지만 기술의 발전으로 동영상물을 더 많이 접하게 되다보니 자연스래 만화를 잊어버렸다. 그러다 윤태호 작가의 이끼를 보게되면서 잊어버린 만화의 매력을 되찾게 되었다. 아직 연재중이며 내용을 전부 파악하진 못햇지만. 윤태호 작가님의 표현력에 놀라게 되었다. 마치 영화를 보는듯함과 컷의 연결들이 독자로 하여금 마치 연속된 영화처럼 느껴지게 하며 화면의 구성또한 대단하다. 본문 중 한장면으로 자고있는 주인공에게 들켜버리는 장면 만화 속 긴장감 고스란히 전달된다. 한때 한국만화는 이제 희망이 없지 않은가란 생각을 해본적이 있었다. 이미 내가 자라오던 시절에도 외산 만화를 국내에서 만들어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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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작은글 2009. 5. 7. 11:58
초대장을 받고 소감을 몇자 적어 볼까한다 기존 네이버 블로그를 이용하였으나 뭔가 제한적인 느낌이 많아 여기 저기 새로운 블로그를 찾아 돌아다니기 시작했고 "티스토리"를 알게되었다. 아직 자세한 운영형식을 알지는 못하나 기존 다른 블로그와는 틀리게 자유도가 높아보여서 맘에 들었다. "회원가입" -_-;;;; 초대장에 의해서만 회원가입이 된다는 안내문에 당황하였으나 여기저기 오프라인 지인들과 티스토리 홈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초대장을 찾아나서 간신히 가입하고 블로그를 개설하였다. 아직 블로그 전체에 대한 셋팅방법이나 자세한 부분은 좀더 알아야겠지만 오랫만에 느껴보는 새로움 요즘 회사일과 지루한 일상속에서 뭔가 신선한 느낌을 찾고 있었는데 딱이다 '날 들뜨게 하고있어 티스토리' " - ㅁ-) 꺄울~!"